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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나경원 비서 녹음 요약 내용
    휴지통/4. 잡담 2018. 5. 22. 02:14

    자유한국당 소속 서울 동작구을 4선 국회의원 나경원 비서 녹음을 듣고 요약 정리했습니다


    주된 내용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말아해 먹는 정부이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말아해 먹는 정부


    부정선거로 당선되었다 말함


    나경원 국회의원 밑에서 일하는 비서의 말을 자세하게 들어보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일베가 주장하는 말들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주장하는 말들과 일치하고요


    듣다 보면 이런 이야기도 나옵니다


    요약해보겠습니다


    "집권 여당 같은 소리하고 있네, 부정선거로 당선된 새끼들이 뭔 말이 많아?!"


    "그래 이 새끼야, 나라 팔아먹은 정당인데, 어! 김대중, 노무현이 나라 팔아먹었지 그럼, 문재인은 가만히 있냐? 나라 팔아먹고 있지!"



    "나는 노무현이 안 뒤지고 살아서 죗값을 바랐던 사람이야, 알겠냐? 됐냐? 어?"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지"


    "어디서 죽고 지랄이야?"


    "어디서 뇌물 받아쳐 먹은 다음에 자살하고 끝이야"


    "증거? 증거 없으면 왜 죽었는데?, 아 그러니까 왜 죽었는데? 쪽팔리니깐 그런 거야"


    "야, 노무현이 대국민 사과 열여섯 번 했어, 지 측근들과 가족들의 잘못으로 대국민 사과 열여섯 번 했어"


    "어, 박근혜 대통령보다 더 심한 짓도 많이 했는데, 어? 그냥 죽었지, 국민들위해 사형당한 거야 이 자식아 알겠냐?"


    "노무현 딸이 돈, 노무현 이름 팔아가지고 노무현 딸이 돈 받고, 마누라가 돈 받고, 아들이 돈 받고, 온 가족이 돈 받은 거 수도 없이 증거가 있다고, 뭐라고? 본인이 인정했다고 인마 본인이 인정했다고"


    "본인이 받았잖아 본인이, 본인이 받은 거지, 야, 대통령 마누라하고 대통령 자식이면 대통령 보고 돈 준거지 대통령 마누라한테 돈을 왜 주냐?"


    "노무현이 노무현 입으로 얘기했다고, 대통령 가족이 돈 받은 거 대통령 보고 준거지, 그러니까 대통령한테 돈 준거라고, 본인이 본인 입으로 얘기했다고"


    "아니 억울하면 노무현이 왜 죽었냐고, 뇌물 안 받았으면 왜 죽었냐고"


    "괴롭긴 지가 돈 받았으니까 죽은 거야"


    "야, 조만간에 얼굴 한번 보자, 내 찾아갈게 니네(=너네) 학교로, 어, 한번 어떻게 되는지 보자, 알겠냐? 어?"


    "어디 조그만 놈이 버르장머리 없이, 무서운 게 없지?"





    인내심을 갖고 평정심으로 듣는 것도 힘드네요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녹음 파일도 듣기 정말 힘들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녹음 파일만큼 만만치 않네요


    대략 이 정도로 정리할게요




    나경원 국회의원 소속한 자유 한국당 국회의원 모두 같은 생각일까요


    아니면 나경원 국회의원 쪽만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503호와 716호를 배출한 정당답다" 


    "허위 사실 유포다"


    "나경원 의원이 사람 제대로 뽑았다"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나경원 국회의원과 함께 일하는 나경원 비서 박창훈 씨는 페이스북에 두 개의 글을 2018.05.21. 22시 10분 경과 2018.05.21. 22시 20분경 글을 올렸는데요


    하나는 사과문이었습니다


    아래는 나경원 비서 박창훈 씨 페이스북 사과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훈입니다.


    저는 오늘 한 중학생과 전화통화 도중 그 중학생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 내용이 온라인상에 알려지게 되어 그 대화를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30대 중반이 넘은 어른으로 중학생에게 차마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한 점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제 잘못을 깊게 뒤우치고 반성하겠습니다. (오타일까요? 의도일까요?)


    저의 이 사과문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위로나 치유가 되지 않겠지만 이렇게라도 사죄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나경원 비서글_1나경원 비서글_1




    다른 하나의 아래글은 나경원 비서 박창훈 씨 페이스북 협박문입니다


    중학생 하나 참 교육했더니 찌라시(=선전지) 운영자가


    통화내용을 유튜브에 올리겠다고 협박한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노짱이 뇌물 혐의로 조사받다 자살하신 건 온 우주가 아는데 중딩은(=중학생은) 그때 말도 못할 때라 팩트 폭행했더니


    고소 운운


    니가(=네가) 유튜브 올리는 순간 범죄 혐의가 몇 갠데 자신 있니?


    그리고 노무현 일가 수사 기록 까 보자 받았나 안 받았나?


    난 받은 것 같은데 아닌가?


    ㅋㅋㅋㅋㅋ 아몰랑


    나경원 비서글_2나경원 비서글_2



    이러한 통화가 발생하게된 사유를 설명드릴게요



    1. 정세균 국회의장 불법주차 기사 언론사 통해 나옴



    2. 나경원 비서 정세균 국회의장 불법 주차 기사 페이스북에 공유



    3. 나경원 의원도 불법주차 경력 있다 욕할자격 없다는 글, 중학생 페이스북에 게시



    4. 중학생 페이스북 게시글 본 나경원 비서, 중학생과 온라인 상 페이스북에서 서로 논쟁



    5. 결국 전화 통화




    그리고 아래는 나경원 비서 녹음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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