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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BHC 그룹 인수 후 부쉬맨 브레드 가격 82% 인상 및 판매 가이드라인 변경쇼핑/노하우 2022. 9. 6. 15:04
가성비의 아웃백에 큰 변화가 생겼고 BHC 그룹이 인수 후 동네 치킨집 장사 방식처럼 운영하려나라고 생각되네요
현재 할인 정책 없어졌고 런치 타임도 기존 5시에서 오후 3시로 단축되었고요 런치도 최소 2만 5천 원대 시작이죠 고전 인기 메뉴 투움바 파스타도 3만 원 정도고요 특히 아웃백의 인기 아이템이었던 부쉬맨 브레드의 변화가 있습니다 빵 크기가 작아진 것도 모자라 기존 1,100원에서 82% 인상된 개당 2,000원으로 판매하겠다고 BHC 그룹은 판매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아웃백 부쉬맨 브레드 개당 1,100원에서 2,000원으로 82% 인상, 고객의 포장 요청 때 테이블 당 포장 가이드라인은 1인당 한 개만 기본 제공되며 추가 포장 요청할 경우 개당 2,000원으로 판매합니다, 소스는 허니망고 버터만 기본 제공됩니다 만약 초코 디핑 소스 또는 블루치즈 드레싱 요청 때 500원에 판매하겠다고 BHC 그룹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습니다
아웃백의 주인이 바뀐 후 점점 열화 되고 있고 안 좋아지고 있어 더 이상 갈 이유가 사라지고 있는 중입니다 악수를 두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 그래도 한 번에 가격 인상률 82% 인상은 뭐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요
국제 밀 가격도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 이하로 가격 하락했는데요
2022년 9월 6일 구글 뉴스 검색 결과
아끼던 아웃백 이젠 안녕, 너의 손을 놓아줄게
밀 가격 이야기하다 보니 라면 가격 인상하겠다던 농심 라면 생각나네요, 농심도 이젠 안녕
2022.09.13 내용 수정 추가합니다
언론 뉴스에 "BHC 아웃백 그대로라더니..." 뉴스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에 글 내용 수정합니다
아웃백 부시맨 브레드 빵의 중량을 기존 95g에서 변경된 85g으로 크기와 중량을 줄이고 가격은 기존 1,100원에서 82% 인상된 개당 2,000원 판매 가격 정책은 유지한다는 뉴스입니다
BHC의 정책 변경에 따른 뉴스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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