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아기물티슈에 기준치 4000배 초과 미생물-한국소비자원 적발

한국소비자원 적발 몽드드 물티슈 미생물, 맑은느낌 물티슈 가습기 살균 독성 성분, 몽드드 물티슈 리콜

몽드드 물티슈 즐겨 구매 사용하는 분 반드시 읽으셔요

 

어차피 제 기준에는 불매 기업이지만 그래도 즐겨 사용하고 애착을 갖고 있는 고객들 있다는 것 알아요

 

꼭 이 게시물을 읽고 그냥 넘기지 말고 알아두셔야 할 중대한 이슈가 있어 글 올려요

몽드드 스파클링도 같은 공장 제조라인이라는데 한 번 맞는지 확인해보셔요

 

몽드드_안전기준치_4000배_초과_미생물

몽드드_물티슈_기준치_4000배_초과_미생물_맑은느낌_물티슈_가습기_살균_독성_성분

나. 미생물

□ 1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일반세균 검출

○ 조사대상 27개 제품에 대한 미생물(세균 및 진균) 시험 결과, 26개 제품은 세균 및 진균이 모두 불검출 되었으나, 1개 제품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 초과 검출(400,000CFU/g)됨.

- 현재 일반세균 검출 허용한도 기준치는 100CFU/g 이하로 규정되어 있음.

- 화장품은 물과 기름이 주성분이고 다른 영향 성분들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오염된 미생물이 제조·유통 과정 중에 증식할 수 있어 제조업자 및 제조판매업자는 안전 및 위생관리를 통해 미생물 오염을 최대한 억제해야 함. 

참조 : 식품의약품안전처, 2013.6.,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해설서/ 한국소비자원, 2005.10., 화장품 미생물 오염 및 방부제 함유 실태조사

 

[일반세균 검출 제품]

단위 : CFU/g

제품명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물티슈

제조판매업자 ㈜몽드드

제조업자 태남메디코스(주)

검출치 400,000

제조번호 T2F24H 10:12 MFG20160624 EXP20161223

몽드드_안전기준_위반_자발적_회수_판매_중단

이번에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적발된 내용이 있어요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몽드드(제조사 태남메디코스㈜)의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물티슈’에서는 기준치(100CFU/g 이하)를 4000배(40만CFU/g)나 초과한 일반 세균이 검출됐다 

고 적발했다

 

2016.06.24. 2호기 생산된 제품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물티슈" 제품에서 기준치 4000배 초과의 미생물 검출되었어요

 

제조번호:T2F24H 10:12정영근/MFG20160624 EXP20161223

 

위 제품인지 확인 꼭 하시고

 

구매하여 사용중인 물티슈가 상위 정보와 일치한다면 몽드드 회사에 연락하시어 꼭 보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해당 제품 상담 전화 1644-1116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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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내용은 별개이지만 맑은 느낌이라고 길거리 가다보면 또는 1천원 샵에서 판매하는 맑은 느낌 물티슈 있어요

일반 소셜이나 오픈마켓(=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에서도 판매하고 판매량도 꽤 있어요

 

이 제품도 제품명이 "맑은 느낌 아기 물티슈" 인데요

 

가습기 살균제 독성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어요

 

가습기 살균제 원료로 사용돼 문제가 됐던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이 각각 0.0006%, 0.007%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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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상위 두 제품 사용하지 마셔요

베베숲 물티슈에 대해서도 검출되었다 말씀들 있어서 조사해 봤어요

베베숲 물티슈는 안전하다네요

한국소비자원 보도 자료

2016.09.07. 물티슈 안전실태 보도자료 내려 받아 확인하기

160907_물티슈_안전실태_보도자료.hwp

한국소비자원의 물티슈 안전실태 조사 보도자료 중 발췌하여 요약해요

□ 2013년부터 2016년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물티슈(물휴지)’ 관련 위해정보를 분석함. 

□【연도별】2013년 46건, 2014년 66건, 2015년 50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으며, 2016년 6월까지는 48건이 접수됨. 

□【위해증상】위해증상은 피부염 또는 피부발진, 알레르기 등이 발생한 ‘피부 관련’ 사례가 27건(67.5%)으로 가장 많았고, 포장 비닐 등을 삼키는 등의 ‘체내 위험 이물질’ 사례 6건(15.0%), ‘안구손상’ 4건(10.0%), ‘열상’ 2건(5.0%), ‘어지러움 등’ 1건(2.5%) 순으로 확인됨. 

□【위해사례】

○ 이물 및 부패·변질 사례

[사례 1]

김모씨(여, 30대)는 2016. 2. 물티슈를 사용하던 중 제품에 빨간 테이프가 혼입되어 있는 것을 발견함.

[사례 2]

오모씨(여, 30대)는 2015. 12.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티슈(유통기한: 2016. 10.)를 2016. 5. 사용하려고 개봉해보니 곰팡이가 피어 있었음.

○ 피부 접촉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사례

[사례 1]

이모씨(남, 60대)는 2016. 1. 눈가에 물티슈를 사용한 후 안구 통증이 발생하여 병원에 내원함.

[사례 2]

전모씨(여, 20대)는 2015. 8. 물티슈를 구입하여 아기의 엉덩이를 닦아주었는데 피부발진이 발생함.

○ 용기로 인한 상해를 입은 사례

[사례 1]

남자 아기가 2015. 4. 물티슈 케이스에 부딪혀 안구가 손상됨.

[사례 2]

11개월 된 여자 아기가 2014. 8. 물티슈의 포장지에 눈을 스쳐 결막이 손상됨.

몽드드_포도상구균

이 아이의 부모는 얼마나 속이 아플까요

무슨 죄가 있나요

그저 믿고 아이에게 좋은 물 티슈 사용하고자 했을 뿐 어쩌다 아이가 포도상구균에 감염되어 입원하게 되었는지 안타갑고 몽드드에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