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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1:1 박스 신제품 교환 총 43만대 규모 추정국내금융/기업과금융 2016. 9. 2. 17:12
배터리 폭발로 이슈를 만들어낸 삼성전자[005930]가 국내 판매 총 43만대 규모로 추정되는 갤럭시 노트7을 1:1 미개봉 박스 신제품 교환해주기로 결정했어요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이날 "(배터리 소손 현상이) 9월 1일 기준 국내외 총 35건이 서비스센터를 통해 접수됐고, 이는 100만 대중 24대가 불량인 수준"이라면서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시기와 상관 없이 갤럭시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하겠다"고 밝혔어요
다만 제품 준비에는 2주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어요
갤럭시노트7_폭발_신제품교환
이를 단독 보도한 IT조선 기사를 바로 가기로 제공해요
삼성전자가 배터리 문제로 화제가 발생한 갤럭시노트7을 이르면 이달 19일부터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해준다.
2일 스마트폰 유통업계는 이통사가 발송한 갤럭시노트7 관련 안내문을 받았다. 내용을 보면 삼성전자는 화제 발생의 원인이 된 배터리 대신 문제가 없는 제품을 탑재한 갤럭시노트7을 생산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들 전제품을 1:1 방식으로 박스째 교환한다. 국내에서 판매된 갤럭시노트7은 총 43만대 규모다.
삼성전자가 이같은 방침을 정한 이유는 무상 수리를 해준다 해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진다. IT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배터리만 교체해줄 경우 방수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가 새제품으로 교환한다고 발표한 만큼 방수 관련 소비자 우려가 사라질 전망이다.
판매점 한 관계자는 "공지문을 보면 19일 16만대 납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단말기를 납품한다고 나와 있다"며 "제품 교환은 1:1 교환 방식이라 소비자 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하 기사 내용을 더 자세히 보실 분께서는 아래의 바로 가기로 이동하셔요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2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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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식적인 결정을 해서 다행이네요
35명의 구입자 노트7이 폭발했다는 반증이잖아요
인명 피해 없다는 것이 다행이어요
아래는 오마이뉴스 기사이고 바로 가기로 이동하여 볼 수 있어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1029&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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