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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모세의 기적뉴스보기/정치 2018. 5. 18. 19:34
뉴스를 보다가 재밌는 부분이 있어 눈에 띄어 게시글 작성합니다
미리 밝히지만 특정 인물을 비하하는 내용 아닙니다
실제 신문 뉴스 기사에 게시된 내용을 읽다가 작성하며, 중앙일보 종합 26면의 지면에 게시된 내용의 일부 부분이 재미있고 눈에 띄어 공유해요
중앙일보 종합 26면의 지면에 게시된
[논설위원이간다] '당선 아닌 2등'이면 된다는 한국당... 단일화 난망
이라는 글은 강찬호 기자가 2018년 5월 2일 입력 후 같은 날 수정한 글입니다
그중 재미난 부분 일부만 발췌합니다
강찬호의 정치 속으로...
'무미건조' 서울시장 선거판 D-42
지난달 2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인근 맛집 골목.
자유한국당 상징인 빨간 점퍼 차림의 시의원 후보들을 이끌고 김문수 후보가 인사에 나섰다.
대학가 특성상 인파 상당수가 20대였다.
이들은 김문수가 악수를 청하자 목례만 하면서 옆으로 피해 갈 길을 갔다.
"홍해 바다를 가른 모세의 기적처럼 김문수가 손을 펼치면 인파가 좌우로 쫙 갈라지네."
뒤따르던 시의원 후보가 푸념했다.
그러나 60대 이상 노년층의 반응은 달랐다.
김문수가 악수를 청하기도 전에 다가와 손을 잡으며 격려했다.
김문수에게 물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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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_모세의 기적
김문수_모세 약력
중앙일보 뉴스 원문 바로가기
http://v.media.daum.net/v/20180502001800197
이래서 요즘 개그 프로그램이 망하는 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