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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프레시안 서어리, 임경구 기자 재반박 기사뉴스보기/정치 2018. 3. 12. 20:14
정봉주 씨, 프레시안 서어리, 임경구 기자 중 누군가는 또 거짓말 하고 있다
2018.03.12. 정봉주 씨는 금일 기자회견 열어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의 세 차례 수정하며 말 바꾼 기사에 대해 반박하였다
이에 프레시안의 입장을 확인하고자 네티즌들은 프레시안 홈페이지 접속하려 했으나 폭주한 나머지 서버 다운 및 프레시안은 서버를 일정 시간 닫아 작업을 했었다
2018.03.12. 오전 11시 47분 경 프레시안 홈페이지 메인 화면 캡춰
정봉주_프레시안_서버폭주다운
정봉주 씨의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상하게도 조용하며 메인 화면에 "삼성전자 뉴스룸"이라는 광고 섹션이 눈에 띌 뿐이었다
그런데, 2018.03.12. 오후 6시 43분 프레시안 단독 기사 정봉주 측근 이야기를 다뤘다
위 기사의 아카이브 주소 http://archive.is/yO8DU
내용은 2011년 12월 23일 이른 오후 1시--2시 사이에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 정봉주 씨가 갔다는 것이다
렉싱턴 호텔에 있다가 바로 합정동으로 갔다는 것이 기사의 주된 내용이다
프레시안의 재반박 기사는 프레시안과 민국파 씨가 주고받는 대화 형식이었다
프레시안_정봉주_그는12월23일_렉싱턴호텔갔다
정봉주 씨의 기자회견 내용을 재반박하는 프레시안 단독 기사이기에 더욱더 파장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젠 어쩔 수 없는 경찰 조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그런데 말입니다
기사를 검색하다 아래의 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한겨레 기사 내용에 의하면 2011년 12월 23일 나꼼수 마지막 방송 위해 오후 1시--2시경 마포구 서교동 녹음실에 있었다는 것이다
'나꼼수' 정봉주 26일 수감 23일 마지막 방송 녹음
2011년 12월 26일 구속 수감 예정이었다
2011년12월23일_한겨레기사
언론 기사의 내용이 수정되거나 삭제될 수 있기에 우선 아카이브를 저장했으며 이 게시글을 작성해요
서너 차례의 기사 수정 및 말바꿈이 있어 논란 있는 2011년 12월 23일 한겨레 기사 내용이다
혹시라도 성지 순례 가기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한겨레 원본 기사 바로 가기 이용하세요
정봉주 씨, 프레시안 서어리 씨, 임경구 씨 중 누군가는 또 거짓말 하고 있다
다음 한겨레 기사_나꼼수 마지막 방송 녹음 23일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11223194004573
한겨레_23일_나꼼수_마지막_방송_녹음
진실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