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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SA] 2017년부터 한국만 해외 결제 수수료 10% 인상 일방적 진행
    국내금융/개인의금융 2016. 9. 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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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부터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중 한국만 해외 결제수수료 10% 인상하겠다고 구체적인 시점과 계획을 발표했어요


    사실 해외 결제 때 VISA를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JCB 결제 또는 AMEX로 이번 기회에 바꿔봐야겠어요


    JCB 해외 결제는 수수료 없어요 다만 받아주지 않는 가맹점들이 많다는 것은 알아둬야겠죠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의 기사 내용을 아래에 발췌하여 게시하고자 하는데요


    김희일 기자의 기사 내용이 개인적인 생각에 좋은 편이어요


    그래서 웬만해서 이런 경우 없는데 기사 내용 거의 전부라해도 될 만큼을 발췌해요


    하지만 이 게시글 읽는 분들께서는 뉴스 원문 바로 가기로 이동하여 꼭 한 번 자세히 살펴보셔요


    지금 바로 이동하려면 아래의 바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767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비자카드(VISA)가 내년부터 한국만 해외이용 수수료를 인상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면서 국내 카드사와 소비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며 비자카드는 지난 5월 국내 카드사들에 내국인의 해외 이용 수수료를 0.1%포인트 올린 1.1%로 올리겠다고 통보했다.


    국내 카드사들은 비자카드의 일방적 수수료 인상 결정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라면서 법무법인을 통해 공정거래위에 비자카드를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비자카드가 처음 수수료 인상을 통보했던 시점은 지난 2009년이다. 


    당시 카드사들은 비자카드에 항의 서한을 보내며 크게 반발했다. 


    소비자단체들도 “글로벌 기업의 횡포다”며 불매운동을 불사한다고 나섰다. 


    결국, 이같은 카드사와 소비자들의 반발에 비자카드는 수수료 인상 계획을 취소한바 있다.


    이번 수수료 인상 역시 “비자카드가 한국 카드시장을 ‘봉’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한·중·일 동북아시아 3개국 중 비자카드가 수수료인상을 발표한 곳은 한국뿐이다. 


    이는 국제카드 브랜드사인 ‘유니온페이’를 보유한 중국과 ‘JCB’가 있는 일본과 달리, 한국엔 국제 카드 브랜드사가 없기 때문에 무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비자카드가 중국과 일본에서도 내년 중 수수료 인상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지만, 구체적 인상안을 확정한 곳은 한국 뿐으로 이는 엄연한 글로벌 기업의 갑질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비씨카드는 유니온페이 등 다른 국제 결제 브랜드와 제휴를 맺었다는 이유만으로 비자카드에 매년 5만달러 씩 과태료를 물어 왔다.




    국내 카드사들은 비자, 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브랜드 없이도 해외 사용이 가능토록 카드 결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장, 달러화로만 결제가 이뤄져 어쩔 수 없이 글로벌 카드 브랜드(비자, 마스터 등)의 결제망을 거쳐야했던 스마트폰 앱 장터인 구글플레이스토어에 BC브랜드가 붙은 카드의 원화결제지원에 나서고 있다. 


    원화 결제가 가능케 될 경우 기존에 지불한 해외이용 수수료는 면제된다.


    신한카드의 경우 지난 2014년 일본 NTT그룹 자회사이자 결제대행사인 NTT데이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난해 3월부터 일본 내에선 ‘비자’나 ‘마스터’ 브랜드가 붙지 않은 신한 국내전용카드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 


    나아가 신한카드는 NTT데이터 가맹점 망을 다른 국내 카드사와도 공유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비씨카드가 지난 2011년 출시한 ‘비씨글로벌카드’는 수수료 없이 해외에서 사용 가능하다. 


    디스커버리의 결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이 카드는 5년 만에 900만장 가량이 발급됐다. 


    해외 직구 등 온라인 쇼핑에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비씨 글로벌도 좋고요


    신한 글로벌도 좋아요


    개인적인 생각에 하나 AMEX 아니면 신한 글로벌로 결정해야겠어요


    VISA_MASTER_AMEX_BC_JCBVISA_MASTER_AMEX_BC_JCB



    카드사별 로고와 서비스 마크는 카드사별 저작권 보호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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