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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새 배터리도 불량 급속 방전 발열국내금융/기업과금융 2016. 9. 22. 20:22
교환받은 노트7 배터리 급속 방전 논란, 갤럭시 노트7 급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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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의 신제품 갤럭시 노트7(=별칭 데스노트7)의 배터리 폭발로 전 세계 교환 및 환불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교체 받은 정상적인 새 배터리마저 급속 방전되는 불량이 새로이 발견되어 삼성전자[005930]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한 서비스센터의 접수를 받고 조사에 들어갔어요
오늘까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노트7 구매 후 배터리 이슈로 환불하겠다 VS 교환하겠다의 비율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어요
그 이유는 삼성전자[005930] 입장에서는 환불보다는 교환으로 진행이 기업 입장에서 낫기 때문인데요
새로운 배터리 마저 급속 방전 불량이라면 구매한 후 삼성전자를 믿고 교환으로 기다려 온 소비자들의 분통은 폭발할 정도이기에 차라리 환급 받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낫겠다는 판단이며 삼성전자[005930] 입장에서는 최대의 악재라고 판단되어져요
YTN의 기사 주요 내용 발췌해요
뉴스 기사 원문 바로가기는 아래에 제공되어요
교환받은 노트7 배터리 급속 방전 논란, 갤럭시 노트7 급방전
[최 모 씨 / 지난 20일(그제) '갤럭시 노트7' 교체 이용자 : 1% 내려간 뒤로 밤새도록 충전을 해도 10%를 넘지 않았어요.
서비스센터 가자마자 (방전되는) 동영상 보여주고 (충전) 꽂아보니까 서비스센터에서도 충전 잭을 뽑더라고요.
터질까 봐 뺐겠죠.]
실제 YTN도 이 제품을 충전해봤습니다.
충전을 시작하기 전 배터리 잔량은 75%, 완전충전까지 예상 시간은 39분.
그런데 충전을 시작하자 거꾸로 충전량이 계속 떨어지더니 39분이 지나자 완전충전되지 않고 오히려 49%까지 방전됐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점검에서도 불량이 확인됐습니다.
다른 제품에서도 비슷한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이 모 씨 / 지난 21일(어제) '갤럭시 노트7' 새 제품 교체 : 충전해놓고 90%대 됐을 때 들고 나왔거든요, 근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50%대밖에 안 남았어요. 그러면서 열이 너무 많이 나니까요. 겁이 나서 못 쓰겠더라고요.]
[권 모 씨 / 지난 20일(그제) '갤럭시 노트7' 새 제품 교체 : 쓴 지 30분도 안 됐는데 15%~16% 방전되더라고요. 계산해보니 5시간도 못 쓰는 거예요. 제가 게임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증상은 '급속 방전'과 '발열', 모두 새 제품을 받은 지 하루도 못 넘기고 다시 교체를 권고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서비스센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접수했고,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노트7의 별칭은 이제 "데스노트7" 아닌 "갤노답"으로 변경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이정도면 그렇지 않아요?
게다가 배터리 문제가 아닌 회로 문제라고해요
이 게시물 본문 아래의 관련 글 참조하셔요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담당 진현진 기자의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은 61%가 환급 또는 환급 후 아이폰으로 사고 싶다라고 미국 USA 투데이 조사 결과가 있어요
USA투데이 조사 결과(=시장조사업체 서베이몽키 조사 결과)
- 61% 환급
- 35% 환급
- 26% 환급 후 애플 아이폰 구매 예정
- 21% 삼성전자 이용 유지-노트7 아닌 다른 삼성전자 전화기 사용 예정
- 18% 교환-리콜 후 노트7 이용 유지
이에 반해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1만 8천 명만 환급 진행 (전체 구매자의 4.5% 비율)
위 내용이 새 배터리 교체 받았음에도 불량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의 수치 데이터여요
그렇다면 이후의 반응은?
마켓데이터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지속 관찰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삼성전자[005930] 투자자들의 관찰과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어요
갤럭시 노트7의 별칭은 이제 "데스노트7" 아닌 "갤노답"으로 변경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이정도면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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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담당 진현진 기자의 기사 원문 바로 가기 아래를 눌러 확인하셔요
삼성전자[005930] 노트7 새 배터리도 불량 급속 방전 발열을 단독 보도한 YTN 최민기 기자의 기사 내용 중 발췌하였고 뉴스 원문 바로 가기를 원하시면 아래를 눌러 이동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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